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수능에서 한국지리 만점, 역사교육을 전공하고 지리교육을 복수전공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제가 고등학교 때는 한국지리를 비롯한 사회탐구영역은 수능기출 문제를 전부 출력해서 교과서에 표시를 했습니다.
예를들어 해식애, 해식동굴 같은 내용이 20년 수능에 나왔으면 위에 20이라 쓰고, 또 23에 나왔으면 23을 또 쓰는거죠. 그러면 총 누적이 몇 번 나왔는지를 확인하고 출제자는 어떤 의도에서 어떤 답을 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죠.
무엇보다 문제집을 여러권 풀면서 반복적으로 개념을 확립하는게 주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