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아이가 달리기를 좋아해서 이제 마라톤까지 시작했는데 키크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아들이 달리기를 좋아하더니 급기야 마라톤에도 출전 했습니다. 운동하는건 좋은데 어릴때 하면 무릎 성장판에 영향을 주어 키가 안 큰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일까요? 계속 놔둘지,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릴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달리기 마라톤등은 성장에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ㅏㄷ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조절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하는 것은 관절에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무리하지 않도록 조절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ㅏㄷ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라톤이 체력은 좋아지지만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니 무조건 말리지는 마시고 거리가 짧은 단축 마라톤만 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중∙고학생들도 훈련만 잘하면 이봉주 선수처럼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전문가들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왜냐햐면 너무 무리하면 뼈 키우는 성장판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달리기는 성장판을 자극해서 오히려 아이의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단 너무 무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일단은 두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장판 검사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운동할 때 어른보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만 빨리 회복하는 특징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성인은 2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해야 지방 연소 효과가 있지만, 이 방법은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휴식 없이 20분 이상 운동을 시키면 흥미가 떨어져 즐기지 못합니다.
따라서 다양하게 운동 강도를 변화시키거나, 단시간의 운동을 여러 차례로 나눠 운동 프로그램을 짜야 한다.
다만 장시간의 운동을 요하는 마라톤은 아이의 무릎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적당하게 시키시는 것을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적 기능보다 많은 운동을 하면 성장을 위한 부분이 많이 사용되어 발달에 지장을 줄수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고 어느정도 컨트롤한다면 오히려 성장에 도움이될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라톤이나 달리기 등이 무릎을 악화시킨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오히려 최근에는 무릎의 발달에
좋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위하여 너무 무리한 운동은 평생의
부상의 위험과 성장을 더디게할 수 있으므로
시간을 제한하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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