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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라마196
매너있는라마19623.04.09

암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나이
30
성별
여성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서 여름에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리면 암매가 나는 것 같은데 암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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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땀은 투명하고 맑은 땀과 불투명하고 끈적한 땀 두가지가 각각 다른 땀샘에서 분비됩니다.


    암내는 끈적한 땀을 분비하는 아포크린 샘의 크기나 활성도 때문인데요

    이 땀을 피부에 상시 살고있는 정상세균들이 섭취후 배설한 배설물이 암내의 원인입니다.


    정상세균을 박멸할수는 없으니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이 치료법입니다.


    수술은 매우 간단하니 검색후 내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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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땀샘중에 apocrine샘에서 지방질 땀이 분비되고 세균이 번식하여 냄새가 납니다.

    지방 성분 섭취를 줄이고 겨드랑이 세균 증식을 막기 위해 조금 더 위생을 신경써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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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액취증으로 고민중이신가 보네요. 액취증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샘의 분비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가 되면서 냄새가 나는 질환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땀이 나면 바로 씻고 말려 주는 것, 땀 분비를 줄여 주는 것, 세균 감염에 대한 국소 항생제 치료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조절이 되지 않으면 수술로 아포크린샘을 없애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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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적으로 겨드랑이에 땀이 나고 그로 인해서 냄새가 나는 것은 근본적으로 없애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겨드랑이 부위에 보톡스 주사를 맞아서 땀이 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데오드란트 제품을 뿌려서 일시적인 효과를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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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겨드랑이 부위를 자주 닦아주고,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고 데오드란트 등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땀이 심하게 많이 난다면 수술을 통하여 땀이 적게나게 해볼 수 있으니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 방문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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