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야채 같은 건 끓는 물에 데치면
풋내가 없어진다고 들었는데요.
시금치 같은 경우에는 데쳐도 가끔 풋내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데칠때 어떻게 해야 풋내가 좀 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날씬한라마카크67입니다.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납니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고.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칩니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