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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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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부스터샷맞고돌파감염돼서위중해지면어떡해요?

위 제목처럼 그런 경우 위험해질 수 있나요?

극단적인 예지만 요즘 돌파감염률이 증가되고

고령에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어머님이 기침만 해도 가슴이 철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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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만일 백신 부작용 등의 이유나 돌파감염 등의 이유로 접종을 꺼리시는 거라면, 백신을 접종받지 않아서 생기는 부작용으로 인해 감염 및 합병증이 오는 빈도가 더 높으므로 백신 접종을 하실 것을 권고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영기 의사입니다.

      델타변이 등으로 인해 돌파감염이 발생하며 우리나라도 추가접종 부스터샷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고령, 기저질환자, 의료 종사자가 우선적으로 접종 대상입니다.

      돌파감염이 발생하고는 있지만 백신 접종 후 입원률, 치명률이 감소하였기에 접종이 아예 의미없지는 않습니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 접종을 권고하며, 가급적 기본접종 완료 후 8개월 내에 추가접종을 받으시길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백신 접종 하더라면 중증 질환으로의 이환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능하면 마스크 잘 착용하여 주시고 사람 많은 곳 가는것 피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맞더라도 돌파감염에서 완전히 안심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부스터샷을 맞아 항체농도를 높게 유지한다면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부스터샷도 100% 돌파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지는 아직까지 명확한 결론이 나있지 않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자 수가 증가하면서 데이터가 축적된 후 어느정도로 돌파감염을 방지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되는 사례도 많지만 , 백신을 맞으면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도가 떨어지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사율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매우 중요합니다.

       돌파감염의 경우 재채기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져 백신을 접종했는데

      이유 없이 재채기를 많이 한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감염자의 95% 이상은 델타바이러스 입니다.

      델타 바이러스감염의 경우에는 코로나 백신의 효과가가 미미하기 때문에 감염자가 늘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델타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백신을 접종했을 경우에는 중증도로 진행되는 확률이 매우 낮아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스터샷 접종 후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부스터샷 접종을 하게 되면 중화항체 농도가 증가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을 하면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될 가능성 또한 적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문의하신 극단적인 예시 또한 발생이 가능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백신이 코로나감염을 100%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의한 감염예방 효과는 82.6%로 백신접종 완료자라고 하더라도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으로 감염예방 효과가 더 커지지만 완벽히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또, 코로나 19백신을 접종완료 했더라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지 않거나 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또는 시간이 흘러 형성된 면역의 효과가 떨어지면 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백신접종자의 중증 악화 예방효과는 85.4%, 사망 예방효과는 97.3%로 백신접종 후 코로나감염시 중증악화 및 사망을 막을 수 있어 백신접종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위드코로나의 실시로 외부활동 및 다른 사람들을 접촉할 기회가 증가에 따라 확진자의 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코로나 감염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100% 완전한 백신은 없기에 백신접종 완료 이후에도 개인 방역수칙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을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돌파감염 후 위중증 환자가 비율이 크지는 않지만, 60대 이상 고령의 경우 중증으로 갈 확률이 더 큽니다.

      지난 11월 7일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돌파감염자 3만5,620명 중 상태가 위중한 환자는 545명, 사망한 환자는 170명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돌파감염자 중 위중증으로 상태가 악화된 환자 중 94%가 60대 이상 고령층이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80세 이상이 207명, 70대 178명, 60대 1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 20대는 돌파감염으로 인한 위중증이나 사망이 없었습니다.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언어 또는 운동 장애, 착란 증상, 가슴 통증같은 중증의 증상이 있으시면 반드시 병원으로 가셔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돌파감염이 나타나고 위중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부스터샷을 맞는다고 보면 됩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중증으로 가는 정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돌파감염은 부스터샷을 맞든 맞지 않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부스터샷을 맞아야 돌파 감염의 가능성이 그나마 낮아집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 인해 사전에 형성되어 있는 항체를 통해 감염시 증상을 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백신을 맞으셨다고 하더라도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약 95%의 예방효과가 있기 때문에 돌파감염은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신접종 및 마스크 착용이므로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백신을 맞는 것이 감염시 중증도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중증 부작용이 많이 보도되지만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되는 사례도 많지만 인구의 60% 이상 맞을 경우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지역사회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백신을 맞으면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도가 떨어지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스터샷 까지 접종을 하게 되면 2차 접종자에 비해서 항체의 수가 약 10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몸안에 항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돌파감염 되더라도 몸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미접종자에 비해 코로나 감염이 되어도 대부분 증상이 경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아뇨 부스터샷/추가접종은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화율에 효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연구팀은 7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이스라엘 내 2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인구와 3차 접종까지 마친 60세 이상 인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추가 접종군에서 3차 접종 후 12일 후 확인된 코로나19 감염률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 비해 11.3분의 1로 떨어졌다.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9.5분의 1로 떨어졌다. 

      백신 제조사들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높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화이자는 7월 추가접종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백신 추가접종군이 델타 변이를 대상으로 18에서 55세는 바이러스가 무력화되는 정도를 뜻하는 평균 중화능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65에서 85세는 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도 부스터샷을 2상 임상시험한 결과 감마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이 모두 끝나시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크게 감소하지만

      돌파감염, 코로나 변종으로 인해 100% 안전하게 방어해주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에 대비하여 마스크는 계속 착용해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고령자 같은 경우에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되신다면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고령자에서 돌파감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돌파감염의 위험성이 줄어듭니다.

    • 부스터샷이 반드시 필수는 아니나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확률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확률적으로는 부스터샷까지 백신 접종을 하였을 경우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 위중해질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고령자는 코로나 감염시 젊은 정상면역인에 비해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령자를 추가접종 대상자로 우선 선정하는 것이며, 부스터샷의 목적은 돌파감염을 줄이고,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중증도와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더라도 돌파 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백신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항체의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효과를 다시 강화합니다. 항체의 효과가 충분하다면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낮아지겠습니다. 다만 확률이 낮아지는 것이지 100% 예방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 콧물, 인후통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증상이 워낙 다양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예방효과는 11배,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 증가하기 때문에,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스터샷을 6개월후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특정기저질환의 경우 2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60대 이상은 4개월후, 50대는 5개월 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감염취약시설에 입원, 입소, 종사자나, 의료기관종사자들은 4개월후, 군인, 경찰, 소방등 우선접종직업군 종사자들은 5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물론 부스터샷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될순있지만, 중증진행을 억제하기 때문에 접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돌파감염 가능성도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고령에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도 보다는 이득이 클 것으로 생각되어 현재 부스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백신 접종자는 무증상 혹은 경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