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는 만져보면 액체 같고 형태는 고체 같습니다. 그래서 고체인지 액체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젤리는 어떠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길래 고체인지 액체인지 헷갈립니다.
고체인가요 액체인가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젤리는 젤라틴을 주성분으로 만듭니다. 고체와 액체의 중간형태로 이런것을 겔 또는 졸이라고 합니다.
굳이 액체냐 고체냐를 나눈다면 고체에 액체가 섞어있는 상태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슬이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체면 모양이 유지되고 액체면 흘러내리며 다른 곳에 담았을 때마다 모양이 바뀝니다.
젤리는 이들 사이에 있는 물질인 콜로이드에 속하는 겔과 졸이라고 부리는 것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용액 속의 콜로이드 입자가 유동성을 잃고 약간의 탄성과 견고성을 가진 고체나 반고체의 상태로 굳어진 물질. 콜로이드 입자가 서로 이어져 입체 그물 모양을 하고, 그 공간에 물 따위의 액체가 채워져 있다. 한천, 젤라틴, 두부, 생물체의 원형질 따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젤리는 고체와 액체가 섞여있는 형태입니다.
정확하게는 고체 내부에 액체가 섞여있는 젤(GEL, 겔이라고도 합니다.) 상태로 고체도 액체도 아닌 것이죠.
그 상태의 이름에서 젤리라는 이름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젤리는 고체입니다. 응결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액체라면 흘러야합니다. 젤리의 경우 말랑말랑하여 액체로 착각할수도 있지만 이 상태 역시 응결된 고체 상태입니다.
젤리는 고체와 액체 사이의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을 콜로이드에 속하는 겔과 졸이라고 합니다.
콜로이드 입자들은 매우 작아서 액체와 고체가 서로 섞여있는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