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4일차에 자려고 누웠는데, 3분 정도 나팔관? 쪽이 꼬여서 많이 아픈 그런 느낌을 받고(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느낌으로 아팠습니다.), 다시 괜찮아져서 잠을 잤습니다.
제 표현으로는 나팔관이 꼬이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지만, 생리중이라 자궁 관련해서 그런 느낌일 것 같다는 추측으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몸 왼쪽편에서 갈비뼈가 끝나는 지점 쯤에서 뭔가 작은 장기가 꼬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기관에서 나타나는 통증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앉아 있을 때도 그런 느낌이 약간은 있는데, 심하게 아프거나 하진 않습니다.
또, 저는 평소에 생리 양은 둘째날부터 점점 많아지다가 넷째날부터 줄어드는 그런 양상을 보이는데, 이번에는 시작 후 사흘동안은 몇방울만 나오는 식으로 하다가, 나흘째부터 갑자기 양이 많아지고, 심한 생리통이 있었습니다.
어떤 증상이 의심되고, 가려면 어느 병원에 가 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