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올해 49세신데, 최근에 갱년기 때문이신지 짜증도 적지 않으시고 이유없이 기분이 자주 안좋아지십니다
모든 거에 짜증이 나서 집을 떠나고 싶다는 말도 하셨었습니다
어머니가 전에 유방에 종양이 있으셨던 적이 있으셔서 여성호르몬 영양제나 약은 복용하실수가 없는데
어떻게 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드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는 갱년기 증상 보다 우울증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며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 취미를
갖는 것이지만 스스로 이런 취미를 갖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어서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함께 신경 안정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