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이 집을 빨리 파는 데에 도움이 될까요?
어머님께서 집을 팔고 이사를 가시려고 고민중이신데요. 집이 잘 안팔려서 리모델링을 고려한다고 하십니다. 리모델링을 하냐 안하느냐가 집이 팔리는 데에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런 경우 제경우의 경험칙상으로말씀드리면 "그렇다" 입니다 .
단, 리모델링을 3천만원을 들여서 한다고 해도 그 전부를 매도가에 전가하여 받기는 힘들고, 절반정도 이상만큼은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리모델링 가격을 100%인정 안 해준다는 뜻이지요. 수요자마다 원하는 방향이 다르니까 그러하지요.
그러나 어쨌든 수리한 집을 찾는 사람이 많이 있기는 하니까, 매매에는 도움이 되고 수월하지만, 제 값을 다 받을 생각은 금물이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충분히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사람마음은 똑같지 않을까요?
주변물건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면 좀더 빨리 거래가 될듯 합니다.
비용을 잘 알아보고 좋은 결정 하길 바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리모델링을 하시고 그 부분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그 리모델링을 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데 그것을 매매가에 녹이면 그만큼 또 쉽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오래된 구축 건물은 생활에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잘 팔리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하면 이러한 점이 개선되므로 집 팔기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을 해도 집 자체가 오래되었다면 누수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리모델링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리모델링에는 비용이 소요되고 그 비용만큼 매매가가 높아지게 되는데, 주변의 비슷한 다른 주택보다 매매가가 높아져서 오히려 매입을 꺼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자재 값이 올랐는데 리모델링을 해도 오랫동안 집이 팔리지 않으면 손해가 크겠지요. 신중히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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