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는 어쩌다가 많은 이름을 가지게 되었나요?
황태는 먹태, 명태, 코다리, 동태, 북어등 이름이 많은 것 같은데요. 지방 방언으로 인한건가요?왜 이렇게 부르는 이름이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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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황태는 강원도 인제에서 명태를 겨울에 그늘에서 얼었다가 말렸다가를 3개월정도 반복해서 만든것을 말합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밖에 나오지 않고 강원도 춥고 낮과밤의 기온차가 심해서 황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황태의 이름은 햇빛에서 말려고 색이 누릅스릅 변한다하여 황태라고 지어졌답니다.
동태는 말 그대로 냉동된 생태입니다. 꽁꽁 얼려있는 생태.
명태(생태) 싱싱하지 않은 날 것 상태.
황태,생태,동태를 통틀어 명태라고 사람들이 칭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