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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행복주택 당첨 후 농협 청년버팀목전세대출

lh행복주택에 당첨되었고 주택도시기금부터 대출에 필요한 절차를 다 진행하였고

오늘 은행에서 약정서를 작성하고 왔고 12월20일에 잔금을 입금하면 입주하게 됩니다.

보증금이 전환보증금 최대로 올리면 50,544,000원인데 여기서 계약금 1,627,000원은 입금하였고 대출금 40,000,000원을 신청하였습니다.

오늘 가서 약정서를 작성하고 설명을 듣는데 은행 직원이 19일 밤 늦게나 20일 오전에 농협 지점 통장으로 남은 보증금 48,917,000원에서 대출금액인 40,000,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8,917,000원을 자기들에게 입금을 하면 자기들이 한번에 lh 청약 통장에 입금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제 계좌로 입금이 되어서 제가 입금을 따로 하는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요?

이거 입금해도 괜찮을까요?

직접 직원과 상담을 했는데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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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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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직원이 안내한 대로, 보증금 중 대출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은행 측에 입금하면, 은행이 해당 금액과 대출금을 합산하여 LH에 일괄 송금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입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방지하고, 입주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실제로, 한 입주자의 경험에 따르면, 대출 실행 시 은행이 대출금과 나머지 보증금을 함께 LH로 송금하였으며, 입주자가 별도로 LH에 송금할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LH의 입주 안내문에서도 잔금 및 전환보증금은 호별로 개설된 가상계좌에 납부해야 하며, 우리 공사에서는 직접 현금 수납을 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의 안내에 따라 나머지 보증금을 지정된 계좌로 입금하시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입금 전 은행 담당자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정확한 계좌 정보와 입금 절차를 재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