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한 번씩 보면 사람처럼 감정 변화가 엄청 심한 거 같은데요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산책을 가도 별로 즐거워 보이지가 않아요 실제로 사람처럼 기분 변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감정을 표현하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기분 변화는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감정의 변화가 심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함께 살면서 다양한 상황에 익숙해져서 기분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사람이 별로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서 사람도 사람마다 케바케인것처럼 강아지도 강아지마다 케바케 견바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최근에 환경에 변화가 생겼거나, 건강이 안좋아진 경우 평소보다 무기력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사 등으로 인해 생활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다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보듬어주며, 간식을 챙겨주는 등의 행위가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또한 통증을 호소하지는 않는지, 불편해하는 듯한 행동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주의깊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