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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의팔로워오십이주백만당첨을위해
만의팔로워오십이주백만당첨을위해23.08.27

결혼 적령기의 여성 분들 한번만 더 도와 주세요 ?

외국 생활을 10년 넘게 해 왔습니다.그래서 외국인 여성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구요.

현제도 국내에서 외국 여성과 교제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귀국한지 10년 정도 지난 현제 고민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늦었지만 결혼은 해야겠는데

최근까지 다문화 가정에대한 편견이나 불만을 전혀 갖지 않았는데 ,제게 한명있는 누나가 자꾸 여자를 소개 시켜 주겠다는 겁니다.

현제 교제중인 사람이 있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마도 직접 말은 안했지만 외국인이라 반대를 한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고민인 이유는 현제 가족이 저와 누나 그리고 매형이 전부 라는 점입니다.

물론 넓게 4촌 이나 3촌 정도의 족보적 가족은 제외 하고요.

저희 남매나 매형 부모님들은 작고 하신지 어느정도 시간이 됬구요

자녀도 없고

번려동물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3명이 다 일을 하다 보니 돌봐줄 집사가 없네요

사족이 길어졌네요.

어떻게 설득을 하면 좋을까요 ?

물론 대상은 누나 입니다.

원론적이고 드라마 대본 같은 예기는 많이 건네 봤지만 통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번만 만나 보라는 얘기뿐

그렇다고 귀찮게 강요를 하지느 않는데....


현명한 대처법 혹시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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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이성교제나 결혼같은 문제는 본인이 선택해야하는 것입니다.

    누나가 권유를 해주더라도 강하게 원하지 않는다면 강하게 거절하셔야하고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이 더 좋다고 이야기 하셔야합니다.

    제 생각에는 설득할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결혼은 본인의 선택이니 스스로 생각해서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누나의 권유이고 강요는 아니기 때문에 일단 만나는 보시고 정중히 본인의 뜻을 전하시면 되죠.

    만남을 이어가고 싶지 않다고~~

    그리고 결국 결혼 하시면 누나와 독립해서 사실건데 그 부분을 강조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외국인여성과 결혼해서 사실 경우에도 독립하면 누나와 만날일이 자주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새275입니다.

    일단은 진지하게 누나와 매형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하시고 지금 현재 만남을 갖고 계신 여성분과도 상의를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반려자되분과 사랑하고 결혼해서 평생의 반려자라 생각 되신다면 늦은 나이라 하셨으니 누나와 매형도 이해해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