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4차선 일반국도에서 발생한 사고 입니다
운행중 마주오던 반대편 차량의 타이어 펑크로 인하여 타이어 파편이 날라와 제 차량을 덮쳐 버렸습니다. 파편에 의한 차량 파손이 발생했고, 놀란 나머지 핸들을 무의식적으로 꺽어 옆차량을 박아버린 사고 입니다.
원인제공은 반대편 차량인데 사고시 반대의 차량은 중앙분리대로 가로막혀 있어서 차량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차량은 트럭으로 바뀌하나 없어도 굴러가는 차량이라 사고시점에 정지하지 않고 그냥 가버렸기 때문여 확인은 불가한 상태입니다.
1차피해는 물론 2차피해도 발생한 상황에서 고스란히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전락한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대처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