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온건파는 김홍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점진적인 개혁을 추구하는 입장으로 청나라의 양무운동을보며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유교 질서를 따르고자 하며 서양의 문화보다 과학 기술을 받아들여 개화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급진파는 김옥균을 중심으로 하며 빠르게 조선의 개혁을 추구합니다.
일본 메이지유신을 바탕으로, 조선 발전의 토대로 삼았고 서양의 과학기술만 받아들이는 온건 개화파와 다르게 서양 과학기술과 당시 서양 사람들의 사상이나 제도까지 받아들이고자 하는 입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