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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상괭이54
화사한상괭이54

11살 여자아이 끝까지 말대답 하는 이유가 뭘까요?

언니가 15살인데 11살 동생이 끝까지 어쩌라고 싫어 아니 언니나 잘해 언니가 뭔데...따박따박 말대답을 끝까지 해요..심리가 뭘까요? 나이차이가 꽤 나서 막 만만하진 않을 것 같은데 그냥 자존심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첫째가 속터져 죽겠다네요ㅋㅋ..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럴 땐 서열을 정확히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언니와 동생 간에 서로 지켜야 할 규칙들도 자주 이야기를 해주기 바랍니다.

      가족들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회의 시간을 갖고 서로에게 바라는 점 서운 했던 점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마구 쏟아내면 엄마는 다시“그렇구나.” 하며 공감해주고, 타협안을 제시해 주세요. 아이와 엄마가 이와 같은 합의하는 대화를 진행하다 보면 아이는 ‘내 말이 존중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과적으로말대꾸를 하지 않고 목적을 이루는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자매간의 라이벌 의식 등으로 인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첫째언니에게 과거에 받은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는 것일 수도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좋지만? 싫은? 라이벌이라는 생각에 언니와 자꾸 다툼이 있고

      말대답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대답한다는것은 그만큼 자기주장을 할줄안다는것입니다.

      남들입 보기에는 말도 안되고 무언가 지기싫어하는 것으로 볼수있으나

      자신의 주장을 잘표현하는것은 그만큼 자기 주체로써 잘 발달하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존감이 낮으면 오히려

      그러한 반감있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자존감을 높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언니에게 대들고 덤비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무조건 언니니까 복종해 라는 태도 보다는

      대화로 풀어가도록 유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