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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족제비33
착한족제비3323.01.17

언니와 경쟁의식을 느끼는 둘째 심리 상태가 궁금합니다.

12살 9살 딸아이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안그러다가도

언니가 하는걸 똑같이 해야하고 언니를 약간 친구나 그 밑으로 보는거 같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무엇 때문일까요??언니랑 같은 취급을 못 받으면 쉽게 짜증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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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자매와 같은 경우에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크면서 나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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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매간의 이러한 경쟁심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부모는 자매 사이를 비교를 피하고, 각 아이의 장점과 개성을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너희 둘 다 잘했어. 서로 다르게 잘한 부분이 있어!"라고 말해 각각의 성과를 독립적으로 인정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경쟁이 시작될 때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강조하는 놀이나 활동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자매끼리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게임이나 팀워크가 필요한 과제를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가르치고, "언니나 동생이 잘했을 때 어떻게 축하해줄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의 일관된 태도와 칭찬을 통해 형제 간의 관계를 경쟁보다는 협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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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태어난 순서와 성격과의 관계에 대해, 집단내에서의

    위치가 성격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첫째아이는 공격적이고 인정을 받고

    싶어하고 또한 책임감이 강합니다. 따라서 지도자가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태어난 아이는 관심을 받기 위해 더 창의적이거나 수동적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를 주저한다고 합니다. 막내는 사회성이 있고. 외향적이며 유머러스하다고 합니다.

    관심받기를 좋아하고 특히 무책임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형제관계에

    영향을 주는 요인도 있는데, 그런 요인은 첫째와 둘째 아이의 나이 차이, 아이의 성별,

    부모의 성격, 아이의 건강 등 다양합니다. 부모가 각각의 아이를 개별적으로 충분히 인정해주고,

    편애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는 느낌을 갖게 되고, 가정에서 관심받기 위한

    경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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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평소에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대하는 지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아이의 서열을 가끔은 정리를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더 잘하나, 누가 더 빠르나 라는 말들 보다는 서로 협력해서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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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들 간에 질투는 흔한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공정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한쪽만 나무라거나 칭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모든 것은 공평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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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형제 자매를 질투하는 것은 부모님의 관심을 얻고자 할때가 많습니다 가졸은 경쟁이나 투쟁의 대상이 아닌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사이임을 알려주시고 평소 아이와 대화 많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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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관심의 욕구가 더 커서 그렇습니다.

    언니와 똑같이 사랑하고 예뻐 한다는 것을 자주 보여줘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 입니다.

    그렇지만 찬물도 위, 아래가 있듯 언니를 무시하거나 함부로 한다면 조용히 따로 불러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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