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비둘기
비둘기23.07.02

식곤증이 너무 심한데 이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없앨수 있는 의료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39
성별
남성

아침에 직장을 출근하여 점심식사전까지는 일절 피곤이나 졸림의 증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점심을 먹고나면 오후3시정도까지는 진찐 피곤이 몰려와서 일자체가 안될때가 대부분입니다.

이게 비단 낮의 문제가 아니라 저녁에 귀가후 저녁식사를 하고나면 또다시 졸음이 쏟아져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이런 것들도 없이 그냥 뻗어버립니다.

저녁을 안먹거나 진짜 간소하게 먹으면 이런증상이 없는데 적정량의 식사(절대 과식이 아닙니다.)만 들어가면 식곤증에 몸이 굴복하니 일상에서 너무 힘이듭니다.

저같이 이런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고칠수 있는 의료적인 방법이나 혹시 약이 있는지 질문드려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식사 후에는 소화를 위해서 위장관계에 혈류가 몰려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뇌와 신체의 다른 부위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기 때문에 식곤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곤증을 확실하게 없애는 특별한 방법은 따로 없지만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조금씩 자주 먹는다 :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을 경우 식곤증이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2) 양질의 수면을 취한다 : 하루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숙면이 필요합니다.

    3) 산책을 한다 : 식사 후 산책을 하는 것은 피로를 덜어줄 수 있습니다.

    4) 밝은 조명에 있는다 : 밝은 빛에 노출되어 있으면 피로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5) 반주를 하지 않는다 : 음식과 함께 알코올을 섭취하면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질병이 없는 식곤증은 생활 습관이빈다. 식사후 20-30분정도 천천히 걷기 등 졸음을 없애는 습관을 가지면 사라집니다.

    또하는 식곤증이 우리 몸의 건강 이상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당뇨등 전조 증상으로 식사후 급격한 고혈당으로 에너지, 및 혈류량을 소화기계쪽에 집중해서 올 수도 있습니다.

    병원 내원해 피검사등 검사 해보시고 교정할거 있으시면 교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