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바이트-4대보험에 관해 여쭤봅니다.
1.아르바이트인데 4대보험을 무조건 떼는건가요? 2.오늘 하루 일했는데 자신들과 맞지 않다고 잘렸습니다.. 이유를 여쭤봤는데 기타등등이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질 않네요 아무튼 오늘 하루 근무일수는 오후5시-10시까지 총 5시간 일했습니다 하루임금은 정해진 날짜인 다음달 5일에 넣어주신다고 합니다 아직 임금이 들어오진 않아서 정확한 금액은 알지 못합니다만 제가 주민등록등본을 다시 돌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4대보험때문에 서류를 돌려줄수 없다고하네요 겨우 하루 일한건데도 4대보험을 뗀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그 자리에 있는게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결론.하루 일한 임금에도 4대보험 공제를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주민등록등본도 돌려받고싶은데 돌려받을 수 있나요? 원래 회사다닐 때 돌려받을 생각안하고 주는 거지만 여기는 겨우 하루 일했는데 그 매장에 드린게 좀 찜찜해서요... 왠지 주민등록번호를 다른곳에 쓸 것만 같은 그런 찝찝함이랄까요,, 그러진 않겠지만.. 그냥 하루 일한거면 바로 계좌에 돈만 보내시면 될 듯 한데 4대보험이라니.. 그것도 믿음이 안가는와중에 등본도 못준다니까 너무 황당스러워요ㅠㅠ 3.그리고 오늘 첫날이니 근로계약서를 썼는데 갑이 을을 해고할 수 있다 라는 항목이 적혀있어요 1번 내용이 근무태도가 불량하여 경고를 3회 이상 받은 경우 2번 내용은 무단지각.조퇴.외출을 월간 3회 이상 하였을 경우 라고 되어있는데 전 오늘 하루 일한거고 경고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또 출근시간보다 더 일찍왔었구요) 오히려 같이 일하는 분이 잘한다고 맘에 든다고 칭찬하셨어요 그런데 같이 일한적도 없는 점장님께서 저를 자르셨는데 경고도 주지않고 자른다는건 규칙위반 아닌가요? 어떤 기준에서 잘린지도 모르겠고 경고를 3회 주지도 않았는데 이 상황에 제가 억울한게 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