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8대 예종, 아버지 세조처럼 왕권 강화를 꿈꾸며, 재위1년만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예종을 죽게 한 것 '독살설'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어떤 근거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당시 예종의 병은 '족질' 즉, 발병이었는데, 이게 그렇게 치명적인 질병이 아님에도 갑작스럽게 죽었다는 점, 예종 사후 마치 각본이 짜여있었던 것처럼 바로 자을산군(성종)이 즉위하였다는 점, 예종의 시신이 변색되어 있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예종은 승하하기 직전에도 아무렇지 않았다고하는 등 건강상에 큰 이상이 없었기에 독살설 등이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제8대 임금 예종은 스무살 젊은 나이에 족질(발병)로 갑자기 사망하였습니다.
젊은왕의 급서를 아직도 개운치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