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무살인 학생인데 작년 10월에 헌혈을 하고 우연히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양성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헌혈을 주기적으로 했었는데 작년8월엔 음성이었습니다. 두달 사이에 감염이 됐다는 뜻이죠 혈액관리팀에선 위양성일 가능성도 있다고 6개월뒤에 재검사를 해보라해서 6개월뒤인 올해 4-5월쯤 다시 검사를 해봤습니다. 또 양성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5월말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서 항원항체 두개 다 검사를 했더니 HBsAg랑 HBsAb 둘 다 posi로 양성이 나왔습니다. 그럼 저는 작년 10월부터 5월까지 7개월동안 b형 간염으로 살아왔다는 말이 되는거잖아요. 6개월이상 양성일경우 만성이라고 하던데 IgM(급성간염검사)에선 nega, 음성으로 떴습니다. IgG(만성검사)검사는 안했습니다. 표면항원이 양성인데 IgM이 음성이라는것은 이미 급성이 지나고 만성이 됐다는 뜻인걸까요? 지금 IgG 검사를 하면 IgG가 양성으로 뜰 가능성이 높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