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선임에 대해서 축협 전강위에서 감독후보를 다수결로 정하는 등의 폐해가 있었고요. 홍감독은 울산팬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국대감독 갈 일 없다 했지만 180도 바꿔서 감독직을 하겠다고 한 겁니다. 말을 바꾼거죠.
그리고 전강위는 외국인 2명과 면접을 진행하며 외국인으로 가는 듯 했지만 두 감독에게 알려주지도 않고 홍감독은 면접없이 프리패스로 감독이 되어서 처음부터 홍감독을 내정해놓고 외국인감독 면접 등은 홍감독을 하기 위한 쇼였을 뿐이라는 거죠. 팬들은 기만당했다는 점에서 화가 난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