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고등학생 시기에는 뇌의 에너지 소모량이 상당해서 간식을 완전히 끊는 것은 학습 효율을 저하시키며 보상 심리를 더 유발하게 됩니다. 무리하게 금지하시기보다는 대체 방안과 혈당 관리에 모두 고려하는 방식이 좋겠습니다.
[간식] 간식을 포기하기 어려우시다면, 당 지수(GI)가 낮은 식품으로 종류를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설탕, 밀가루, 액상과당처럼 정제당이 많은 일반 과자나 탄산음료 대신에 섬유질과 단백질이 많은 모듬견과, 카카오 80% 이상의 다크 초콜릿, 삶은 달걀, 무가당 그릭요거트, 스트링 치즈, 황태 구이, 오징어 다리, 저염 육포, 단백질 음료, 병아리콩/검은콩 볶음, 김스낵같은 식품을 선택하셔서 200kcal 내외로 챙겨주시면 혈당이 뛰는 것을 방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고 가짜 허기를 잡을 수 있답니다.
[탄수화물] 공복 후 스트레스나 두통으로 음식을 찾게되는 현상이 뇌가 당분을 급격히 소모를 해서 보내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완전히 참지 마시어, 복합 탄수화물(바나나, 고구마, 단호박)이나 과일(사과, 블루베리, 딸기)를 총합 150g 이내로 천천히 씹어 드셔서 뇌에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시되, 1회 섭취량(70~150g)을 소분해 두어서 과식을 방지하는 환경을 마련해주셔야 합니다.
두통은 수분 부족, 거북목으로 인한 혈류 저하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간식 섭취 전에 물 한잔을 먼저 마시고 5분간의 스트레칭을 병행하셔서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시길 바랄게요. 늦은 귀가 후에는 소화가 빠른 액상 당류보다 달걀 스크램블, 두부부침같은 고단백 식품으로 허기를 달래시고 식후 최소 2~3시간 간격을 두고 취침하는 습관을 들여주시면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학업, 다이어트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