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아마도조용한가지나물

아마도조용한가지나물

간식을 너무 많이 먹는데 줄여야 할까요??

저는 요즘 무조건 밥을 먹고 나면 간식을 먹는 타입인데 몸에 안 좋은걸 알면서도 습관이 되어서 자꾸 먹게 돼요ㅜㅜ 어떡하면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신성 영양사

    김신성 영양사

    병원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간식을 반드시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식사 후 습관적인 간식 섭취는 조절이 필요합니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습관이나 심리적인 이유로 간식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지만으로 참기보다는 행동 패턴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하루 섭취 횟수와 양을 정해 계획적으로 먹는 방식이 더 좋고, 식사 직후에는 양치나 차 마시기 같은 다른 루틴을 만드는것도 도움이됩니다.

    또한 과자나 당류 위주의 간식 대신 포만감을 유지하는 단백질 위주의 간식으로 바꾸면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식후 즉시 당분이 높은 간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여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서 체지방 축적이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소화 기관이 쉴 틈 없이 작동하여 대사 효율을 떨어뜨리고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식을 무조건 끊기보다는 단백질이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견과류 혹인 김처럼 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대체하여 서서히 입맛을 교정하고, 식사와 간식 사이에 충분한 공복 시간을 두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것이 건강한 대사를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밥을 든든하게 드셔도 달콤한 과자, 젤리, 디저트, 빵 같디 다양한 간식이 당기는 마음 이해갑니다. 습관이 무섭다는 말처럼 한번 손이 가면 멈추기 힘든 것 같아요. 성장기시라면 조금씩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시는게 중요합니다.

    간식을 현명하게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적어드리겠습니다. 간식 습관을 바꾸는 약속입니다. 15분만 기다리는 법칙이 있습니다. 밥을 먹고 나면 뇌가 배부르다고 느끼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간식이 너무 드시고 싶을 때 딱 10~15분만 취미생활을 해보시거나, 식후 바로 양치를 하신다거나, 탄산수(무가당)를 조금만 드셔보세요. 신기하게 드시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간식 자체를 통째로 들고 드시면 자기도 모르게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드실 만큼만 접시에 덜어서 천천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설탕이 너무 많은 젤리나 초콜릿 대신에 사과, 삶은계란, 요거트, 블루베리같은 건강한 간식을 권장드립니다. 한 번 드실때 200kcal 이내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습관을 한 번에 다 고치치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어제보다 한 입만 덜 드셔도 하나는 성공하신 거니 하나씩 작은 습관부터 잡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