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병원에 가기전에 발톱을 깎는것은 에티켓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m/287
자료는 고양이 꼬리어이니 참고하시고 고양이가 어떤 마음상태인지 잘 살피시고
발톱을 자르는 행동을 단계별로 분리하여 처음 단계부터 1주일씩 나눠서 매일 해주시면서 거부감을 제거하시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급하게 한방에 되는 그런 버튼은 고양이에게 처음부터 없습니다.
통상 고양이의 훈련기간은 10개월을 이야기 하니 10개월동안 그 발톱깎는 행위를 분해하여 한단계씩 증가시켜 적응훈련을 시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