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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6.07

히틀러가 유대인을 말살하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류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전쟁으로 손꼽히는 세계2차대전은 히틀러의 지휘아래 독일이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당시 히틀러는 독일군에게 유럽에 있는 유대인들의 씨를 말리라는 명령을 내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히틀러가 전쟁에서 유독 유대인들을 미워하고 다죽이려고 했는지 그 배경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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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가 유대인이 미워 유대인을 학살한 것이 아니라

    유럽 전역에 퍼져있던 유대인 혐오 정서를 이용하여 정치적인 인기를 얻고자 학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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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히틀러는 1933년에 독일의 수상한 정치 세력인 나치당의 지도자로 등장하였습니다. 그 이후, 히틀러는 독일 내부에서 광범위한 정치적 지지를 받으며, 1934년에는 독일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히틀러는 독일의 국가적인 발전과 독일인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유대인을 비롯한 다른 소수자들을 탄압하였습니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독일의 경제적, 사회적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고, 유대인을 대상으로 혐오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히틀러는 독일인의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유대인을 포함한 다른 소수자들을 대량학살하는 "최종해결책"이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계획은 유럽 전역에 있는 유대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계획으로 인해 6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살해되었으며, 이는 세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량학살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히틀러의 행동은 인류에게 큰 상처를 줬으며, 이후 유럽 국가들은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국제 사회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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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7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대인들이 독일땅에 살면서 정부에 협조하지 않고 별개 행동집단으로 살아가기때문에 제3제국 통일과 전쟁에 걸림돌이되었기때문이며 당시 독일인들은1차대전이후 경제난으로 어려운시기에 유대인들은 전당포 급전 사채 놀이로 서민금융과 서민경제질서 파괴했다고 생각했기에 유대인들을 미워하고 학살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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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가 유대인을 말살하려고 했던 이유>

    첫째, 정치적 이유 : 나치는 유대인을 독일 문재 희생양으로 삼고 차별정책을 시행함으로써 그들의 대의에 대한 지지를 모으고 권력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유태인의 체계적인 절멸은 독일 국가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무자비하게 추구하는 그들의 궁극적인 표현 이었습니다.

    둘째, 역사적 이유 : 나치 정권이 더 많은 권력과 통제권을 획득함에 따라 그들의 반유대주의 정책은 더욱 극단적 이었습니다.홀로코스트의 역사적 뿌리는 수세기 동안 유럽에 존재해 온 반유대주의 정서 및 차별과 깊이 얽혀 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패배와 그에 따른 나치당의 부상은 이러한 정서가 유태인의 체계적인 절멸을 목표로 하는 대량 학살 정책으로 전환되는 촉매제를 제공하였습니다.

    셋째, 문화적 이유 : 인종적 순수성과 열등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을 제거해야 할 필요성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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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은 패배의 영향으로 최악의 경제상황에 놓이는데 이 상황에서 유대인들이 경제의 주도권을 잡고 있었고, 이 영향에서 독일에는 발전이 없게 되자 학살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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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괴벨스가 제발 유대인들 죽이자고 허구한날 히틀러 찾아가서 오지게 졸라댔기때문


    원래 히틀러는 유대인을 바퀴벌레급으로 끔찍하게 싫어하긴했으나 그렇다고 아예 그냥 가스실 돌려서 다죽여버리자는 생각은 안했음

    (물론 빨갱이는 유대인 아래로 취급했기때문에 유대인은 아니였어도 소련군 포로들은 가스실 돌리긴했을듯)



    마치 좌파가 페미들을 정치도구로 이용하는거마냥 히틀러에게 있어서 유대인은 정치도구 그자체였기때문


    그딴 바퀴벌레새끼들 죽여버려도 딱히 상관없긴한데 그렇다고 진짜 다 죽이기엔 뭐시기한 그런존재




    그런데 괴벨스가 어릴적에 유순한성격 + 선천적인 장애로 하도 유대인들한테 멸시받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한게 많다보니 흑화가 오지게되서


    나치가 정권을 휘어잡자마자 허구한날 히틀러 집무실 찾아가서 유대인새끼들 한마리도 빠짐없이 모조리 죽여야한다고 오지게 졸라댐




    결국엔 괴벨스의 끈질긴 주장끝에 두손두발 다든 히틀러가 [하기사 박사까지 딴 똑똑한놈이 그것도 내 오른팔이 이렇게까지 유대인을 죄다 죽이라고하는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곤 유대인절멸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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