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있으면 투자하는것은 무리일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경제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데요
자산을 늘리고 싶은데요
월수입은 250정도 되고요
빚은 현재 590에서 400남았어요
그러다보니 궁금하더라고요
빚을 갚는데 나을지 혹은 제테크를 조금씩해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럴때는 그냥 마저 빚을 갚는게 나을가요?
경제 전문가님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하나하나가 도움이 될듯 해요
그리고 오늘 좋은 하루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빚이 있다고 재태크를 하지말아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물론 빚을 먼저 청산하는게 좋을 수 있으나 월 상환에 부담이 없다면 오히려 재태크를 통해 수익을 좀더 내보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모쪼록 투자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빚이 있다면 투자를 우선하기보다는 빚을 먼저 갚는 것을 권장합니다. 빚은 그 자체로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고, 재정적인 자유를 제한합니다. 빚을 청산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더 나은 경제 활동과 재테크 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빚에는 이자가 발생합니다. 투자는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손실을 볼 수도 있는 반면, 빚을 갚는 것은 확실하게 이자 비용이라는 손실을 막는 행위입니다. 특히 빚의 이자율이 투자 기대 수익률보다 높다면, 빚을 갚는 것이 실질적인 수익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빚을 갚아 이자 부담을 줄이면, 그만큼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납니다.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채무를 상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무는 지속적으로 나의 자본을 깎아 먹는 이자가 발생합니다
물론 그 이자 이상의 수익을 내는 투자 형태로 채무를 지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생활비 대출이나 주식투자 용으로 쓴다면 그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언젠가 갚아야 하는 자금이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서 시간에 쫓기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우선적으로 빚을 청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빚에는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빚을 갚지 않고 재테크하는 경우에 대출이자율만큼의 수익률을 달성하지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 빚이 있게 되면 지속적으로 이자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미 마이너스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를 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투자를 했을 때는 무조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빚이 있을 때는 가능하면 빠져나가는 돈이 생기는 구멍부터 막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이 있다면 이율이 얼만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재테크로 투자 했을떄 수익율이 이율보다 높다면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그리 큰 자신감이 없거나 이율보다 낮다면 빚을 우선적으로 상환하는게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이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버는 수준이 대출이자보다 많을 것이라고 예상된다면 투자를 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대출을 먼저 갚은 후에 다갚고 나면 종자돈을 만들어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이 감내가 가능하고 월고정소득이 있고 지출과 월 채무상환후 남는 가처분소득내에선 투자하셔도됩니다
이렇게 되면 계획된 소득과 지출을 제외한 가처분소득이 매기간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보유하신 빚의 금리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것 같기는 한데요.
예를 들어 금리가 낮고, 당장 투자를 하시고 싶은 곳이 분명하다면 일단 투자를 시작해볼 수 있지만,
금리가 생각보다 높아 갚아야 하는 비용이 부담스럽다거나,
꼭 당장 투자해야 하는 투자처가 아니라면 저라면 빚을 먼저 해결할 것 같기는 합니다.
빚의 금액도 엄청 큰 것이 아니라서 빠르게 상환을 하고 부담없이 투자를 하시는 편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의 이자율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빚의 이자율이 5% 이상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상환을 하시고 모두 상환 후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자율이 낮다면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빚 상환과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산 증식에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다만, 어떤 쪽에 더 집중해야 할지는 빚의 이자율이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6% 이상이라면 빚부터 갚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신용카드나 고금리 대출은 투자 수익률보다 이자가 높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상환해야 합니다. 반대로 이자율이 6% 미만이라면, 빚을 갚으면서 동시에 소액이라도 투자를 시작하는 병행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월수입의 20% 정도를 저축, 투자, 빚 상환에 배분하는 '20% 저축/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빚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면, 먼저 빚을 갚아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투자나 추가 상환 전에 3~6개월치 생활비에 해당하는 긴급 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만약 여러 건의 빚이 있다면, 이자율이 가장 높은 빚부터 갚아나가는 것이 이자 부담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자율이 낮은 빚이 있다면,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신용 상태가 양호하다면, 더 낮은 이자율의 상품으로 대환하거나 빚을 통합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빚 이자율이 6% 이상이라면 남은 400만 원의 빚을 최대한 빨리 갚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자율이 6% 미만이라면, 빚 상환과 함께 월 10~20만 원 정도의 소액 투자를 병행하면서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도모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심리적 안정, 금융 목표, 그리고 현재의 생활비 여유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빚을 갚는 것과 투자를 시작하는 것 모두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는 점을 기억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균형점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빚이 많은것이 사닌듯 합니다.
투자의 기본 원칙이 빚없이 투자하는게 기본입니다.
빚이 많은것이 아니니 빚부터 갚고 투자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월수입 250에 남은 빚이 400이라면 이자율이 높다면 먼저 상환을 우선, 낮다면 일정 금액은 재테크에 분산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그러나 빚은 갚아도 계속 따라다닙니다 감안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빚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이러한 빚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면, 빚을 통한 투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빚을 통한 투자가 실패를 한다면 생활고를 겪어나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없다면 투자를 하시는 것이 조심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를 하시기 앞서, 어떠한 로드맵이나 투자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후 투자를 결정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투자를 하실때에는 분산투자, 분할투자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의 금리가 어느 정도일까요? 부채의 금리가 낮은 상황이라면 조금 더 가져가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1~2년 내에 대출을 받거나 신용점수가 낮으면 안되는 상황이 있다면 투자보다는 빠르게 부채를 상환하시는 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빚이 있으면 투자는 무리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빚에서 나오는 이자는 높은 편입니다.
투자로 벌 수 있는 수익이 대출의 이자보다 높을 수 있다면
투자를 그렇지 못하다면 그냥 빚 상환이 더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