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세상 살아가는 것도 자신 없고 살기 싫어할 때는 자살하려고 그랬지만 자살하기 아픔을 느끼기 싫어하고용기가 없고 어려웠습니다. 자녀 때문에 힘들어 하고 부모를 생각해서 자녀 입장에서 부모를 해방시켜 주고 싶어서 그랬지만 안락사를 시켜주라고 부탁하면 부모 입장에서 잔혹한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