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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23.08.08

가야라는 나라가 존재한게 맞나요?

가야라는 국가가 우리나라 역사에 있던데 고전에만 나오는 나라인건지 진짜 역사에서 검증된 진짜 국가체제를 갖춘 나라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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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실제로 존재했습니다.가야는 고대에 존재했던 국가 중 하나입니다.

    가라·가량·가락이라고도 합니다. 기원 전후 시기에 경상도 해안지역에 철기문화가 보급되면서 여러 정치세력들이 소국 단위로 통합되기 시작했습니다. 3세기경 상호연맹관계를 형성하게 되면서 변한소국 연맹체가 성립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삼국시대 초중방 한반도 남부에 있었던 여러국가의 총칭으로 불리 나라 입니다.

    금관가야, 대가야 등이 있었습니다.

    삼국유사, 일본서기, 삼국지 위지 동이전 등 책에 가야대한 기록이 있으므로

    실존했던 나라가 맞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역사적인 유물도 많이있습니다.

    그럼 답변이 되셨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삼국시대 한반도 남부에 존재한 한국의 고대 국가 연맹체 입니다.

    삼한 중 하나인 한반도 중남부 현재 김해시에 위치했던 변한의 금관가야를 중심으로 변한의 12개 소국을 결집해 성립된 전기 가야연맹이며 고구려의 공격으로 금관가야 중심의 전기 가야 연맹이 약화되자 5세기~ 6세기 경 대가야를 중심으로 후기 가야연맹체제를 만들었으며 562년 사라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존재 했습니다. 고대 부족 국가로서 그관 가야, 대가야 등의 기록은 우리 역사에서 얼마 던지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더욱이 긴유신은 가야 출신의 진골 귀족이자 신라의 장군 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네, 실제로 존재했던 국가이며, 다만 중앙집권체제 국가로 발전하지 못하고 '연맹왕국' 단계에서 신라에 병합된 연맹체 국가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가야는 우리 나라 역사상 국가체제를 갖춘 국가로 존재했습니다.


    가야는 기원전 4세기경부터 기원후 6세기경까지 남해안 일대에 존재했던 고대 국가입니다. 가야는 4개의 소국, 즉 금관가야, 대가야, 소가야, 대가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가야는 철기문화가 발달하여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백제와 신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했습니다.


    가야는 6세기경 신라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지만, 그 문화는 신라에 흡수되어 한국 문화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야가 정망 국가체제를 갖추었다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야는 4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중앙집권적인 체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가야는 철기문화가 발달하여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가야는 백제와 신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했습니다.

    가야의 문화는 신라에 흡수되어 한국 문화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위와 같은 근거를 통해, 가야는 우리 나라 역사상 정망 국가체제를 갖춘 국가로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자체적인 역사기록을 남기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각종 문헌에 따라 여러 가지로 표기되고 있는데, 가야(伽倻·加耶·伽耶), 가라(加羅·伽羅·迦羅), 가락(駕洛·伽落), 구야(狗耶·拘耶), 임나(任那) 등이 그것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한반도 남쪽에서 마한(馬韓)·진한(辰韓)·변한(弁韓) 등 삼한(三韓)의 부족국가들이 고대국가로 발전하면서 백제와 신라, 그리고 가야연맹으로 성장하였다. 가야연맹은 변한 12국가 연맹체가 김해지방을 중심으로 42년경에 6가야로 발전하였으나, 통일된 고대국가의 정치체제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가 동서쪽에서 팽창하는 신라와 백제에게 영속되거나 정복되어 6세기 중반 562년에 멸망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