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을 중요시하는건 결국 미국이 세계시장의 중심이기 때문이구요.
미국의 강달러기조가 계속 되면 국내 외국자본은 싹 빠지게 되죠.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국가경쟁력은 떨어지고 모든 경상수지에서 적자폭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금리를 올려 화폐가치를 올리고자 미국금리를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금리 역전까지는 못 하는게 한국이 5%금리 인상을 하게되서 화폐가치가 높아져버리면
수출이 안됩니다. 한국의 수출품목은 대부분 다른 나라의 대체가 가능한 것이 많거든요.
반도체가 희망이었지만 현재는 반도체 마저도 사실상 다른 나라도 많이 치고 올라왔기에 경쟁력이 많이 약합니다.
결론은 미국을 따라가긴하지만 국가 경쟁상황이나 물가% 를 고려하여 소폭 0.25%씩 정도 올릴 것이고
4%이상은 올리기 힘들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