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지금 쓰는 간장은 왜간장 설탕도 대중화 된 시기는 몇십년밖에 안되잖아요.
조선시대에도 약밥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해리포터입니다.
약밥은 한국 전통음식 중 하나로, 주로 식사 후 남은 밥에 간장과 설탕을 넣어 만드는 음식입니다. 간장과 설탕의 대중화는 비교적 최근의 일이지만, 전통적인 약밥이 조선시대에도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재료와 가공 방법은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예로부터 이어져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꿀을 약(藥)이라 하여 꿀밥을 약반(藥飯) 또는 약밥이라 하게 되었다는 설과 먹는 것은 모두 약이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사상에서 비롯되어 약밥이 밥 중에서 가장 약(藥)이 된다 하여 약밥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