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6월초에 갑자기 쓰러지셔서
구급차로 실려와 중환자실에 계실때, 그때 의사선생님이
저희아빠를 한시간이나 넘게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하시네요..
그럼에도 운명이 거기까지신지 아빠가 돌아가셨지만..
그때당시 노력하셨던게 너무 감사드려서
뒤늦게나마 찾아가서 작은 선물드리는건 안되겠죠?
제가 그때는 지방에 있었어서, 그때 담당의사분 하고 대화는 나눠본적이 없지만.. 병원가서 아빠를 심폐소생술을 하셨던 의사선생님을 찾는건 어려울까요?ㅜ
병원에 환자분 응대하는 부서가 있을 겁니다.
거기를 통하여 연락을 드시면 될 것이구요
김영란 법때문에 선물을 드시는 것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