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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산양75
단정한산양75

한국전력의 적자 상태 유지가 가능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한전 같은 경우의 누적적자가 손을 쓸 수 없는 정도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다만 최근엔 영업이익을 내어서 괜찮아졌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적자수준이 큰데 이것은 나중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현재 이와 관련된 정부 또는 한전 자체의 대책으로 알려진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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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한전은 공기업에 해당합니다

    • 적자가 크다고 해서 기업이 사라지게 둘 수는 없는 기관입니다

    • 즉 비용은 전기료에서 충당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정부로부터 받아서 활용을 하는 구조입니다.

    • 한전 자체적인 대응은 하나입니다 전기료를 올리는 것인데 이것이 실질적으로 가능한 상황은 아닙니다.

    • 그 이유는 전기료를 올린 정부는 욕을 먹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전은 공공성을 띤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필요에 따라 자금 지원, 정책적 지원 등을 제공하여 한전의 재정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이기에 일반 사기업과는 다르게 수익성 외에도 공공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전은 회사채를 발행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회사채 발행을 통해 단기적인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회사채 발행은 부채 증가로 이어져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은 공기업으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정부지원금으로 기관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적자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기업은 적자가 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정부의 지원, 전기요금인상,채권발행등으로 유지를 해나가고 있으며 미국처럼 돈만 잘벌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그래도 전기요금 인상은 계속 해나가야겠지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공공기관인데요.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며 필수재인 전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적자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수도, 전기, 가스 등의 필수재는 국민과 기업에 필수적인 요소라서 정부가 지원을 해주며 사용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한전이 영업이익을 낸다고 해서 현재 상황이 크게 달라 질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200조 이상 부채가 있는 상황이니 이자비용만해도 한해 몇조가 나가는 상황이거든요

    결국 한전은 전기세 인상을 해야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고 부채를 줄 일수 있겠지만 전기세 올리면 국민들 반발이 어마하게 크겠죠 그래도 공기업이니 나중에 문제는 될 수 있겠지만 전기라는게 필수적인거라서 정부에서 또 지원해주고 그러면서 별 문제는 없게 유지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