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을 두서 없게 적긴 했는데 거의 5년 이상을 달고 지내왔었습니다.
증상
(1) 항상 명치 배 사이에 힘을 주고 있어, 얹힌 느낌, 심하면 체한 느낌이 듭니다.
(2) 위와 같이 행동하게된 계기는 예전부터 소변을 자주 참는 버릇이 있었는데 종종 잔뇨가 느껴져 힘을 살짝 주면서 유지를 하고 있다가도 힘을 살짝 풀면 소변이 샙니다.
(3) 현재는 소변이 마려우면 바로바로 해결하는 편이나 위와 같이 항상 힘을 주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얹힌 느낌을 넘어 복부팽창처럼 배가 땅땅하고 너무 느낌이 안 좋습니다.
(4) 요실금은 아닐까 해서, 저번 요로결석으로 비뇨기과에 들렀을 때 같이 검사를 받아봤었는데 요실금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혹시 위와 같은 증상들은 어디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세수할 때도 배가 빵빵해져 이제는 경미한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