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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슴새70
환한슴새7022.08.13

우유를 가루로 만들어 팔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우유를 가루로 만들어 팔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가루로 무균포장을 하면 유통기한도 더 길고..

가루로만들면 영양소가 파괴된다거나 그런 문제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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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용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유를 가루로 만든것이 분유입니다. 아주 다양하고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우유를 그대로 수분을 제거하고 가루로 만든것이 전지분유, 지방성분을 제거하고 가루로 만든것이 탈지분유 입니다.

    전지분유는 지방 성분이 있어서 칼로리가 높습니다. 칼로리가 높아서 아기들이 먹는 분유에 주로 쓰이고 맛은 고소하고 더 맛있습니다.

    탈지분유는 제빵에 쓰이고 맛이 밍밍합니다.

    신선한 우유를 구하기가 쉽기 때문에 굳이 분유를 사서 타먹을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주변에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3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지분유 및 분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유를 그대로 건조하여 가루로 만든것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최근에는 우유분말에 물을 타서 먹는 제품들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동결건조라는 방법을 사용하면 영양소도 보존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건조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과 분말을 만들어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이득이 적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아니요 당연히 있습니다. 제품으로는 전지분유라고 검색하시면 되고 성분은 우유 100%입니다. 일반우유보다 지방을 줄인 탈지유를 가루화 힌것이고 자판기커피기기에서 우유버튼으로 나오는 그 우유 입니다. 맛있어요


  • 우유를 가루로도 팔고 있습니다.

    실제 자판기에 들어가는 우유가 가루 우유 입니다.

    그리고 우유 가루라고 검색하면 여러 제품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창진 박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분유가 우유를 살균하여 액상의 성분을 가루로 만든 제품입니다.

    수분이 없기 때문에 보존이 쉽고 유통기한 또한 가장 길어 보통 2~3년 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우유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멸균 우유도 있는데요.

    우유를 고온 살균하여 여과시키고 무균 상태로 밀봉포장하여 일반 우유보다 그 보존기한이 매우 깁니다.

    약 6~9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구요.

    멸균우유와 분유는 고온 살균과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몇 비타민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우리가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해 우유를 먹는것아니며 단백질, 칼슘, 철분등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