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여아의 그림 그리기, 미술 놀이 확장법은?
3세 여자아이가 낙서, 그림 그리기를 즐길 때 미술 놀이를 확장하고, 창의력과 자기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이의 미술 놀이를 확장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손가락 물감, 거품 물감, 색모래, 얼음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감각을 자극하면 효과적입니다.
색종이 찢기, 클레이로 동물 만들기, 종이컵 꾸미기 등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동화책을 읽고 나서 장면을 그려보거나 이야기와 연결된 그림을 그린다면 언어와 창의적 사고가 함께 자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작품을 전시해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세 여아의 그림 놀이를 확장하려면 색연필 외에도 물감, 스탬프, 천, 자연물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이건 무슨 이야기일까?'라고 질문하며 그림 속 상상을 말로 플도록 유도하면 자기 표현력이 자랍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소꿉놀이나 동화 만들기 등 여결 놀이도 창의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세 여자아이가 낙서와 그림 그리기를 즐긴다면 다양한 미술 재료와 도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 스탬프, 스펀지, 자연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하게 하면 아이는 다양한 질감과 색감을 탐색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 외에도 손바닥 찍기, 종이 오리기, 콜라주, 스티커 붙이기 등 미술 놀이의 형태를 다양하게 확장해주면 아이가 자기만의 표현 방식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그림이나 작품에 대해 “이건 뭐야?”라고 묻기보다는 “여기 색이 정말 예쁘구나”, “이렇게 크게 그렸네”처럼 구체적인 관찰과 칭찬을 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표현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며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미술 놀이를 놀이처럼 즐기되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겨 아이가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긁적거리기 및 그림그리기의 활동을 확장 놀이로 전이시켜 주기 위해서는
스토리테링을 통한 이야기 만들어보기, 블럭으로 그림을 그려본 것을 표현하여 보기, 신체적 움직임으로 표현해 보기
등이 활동으로 전이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다양한 재료를 활용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색칠을 한다 라고 하면 색연필, 싸인펜, 물감 등을 활용해 보는 방법
그리고 지점토로 만들어 보는 활동과 종이접기를 하여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3세 여자아이가 낙서나 그림그리기를 즐길 때, 미술 놀이를 확장하여 창의력과 자기표현력을 키우려면 우선 아이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접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색연필, 크레파스, 수채화물감 등 다양한 미술 재료를 제공하면 아이의 호기심과 탐색욕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때 결과물에 대한 평가나 지적보다는 과정을 즐기고 시도하는 것 자체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태도가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다양한 색과 선을 이용하여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낙서한 그림을 보고 질문을 많이 해주세요.
손 도장 찍기나 밀가루 반죽 놀이를 통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아이에게 크레파스나 스티커, 물감, 스펀지 등의 다양한 재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에 이건 뭔지, 무슨 기분인지 등을 물어보면서 상상력을 자극해 주세요. 벽이나 큰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해 주시면 표현력이 커집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이야기 책을 만들어서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미술 놀이에 음악이나 동화(스토리텔링)를 함께 활용하는 것도 좋고요.
만들기만 하고 끝내는 것보다는 전시나 발표의 시간을 가져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칭찬과 격려를 해 주면서 자존감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