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합계하고나서 성적이 마음에 안들면 또 볼 수 있었나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고서 받은 성적이 자신이 원하는바에 못미쳐서 불만족하면 다음번 과거시험에 다시 응시하는것이 가능했나요?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 과거시험에 응시한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바에 못 미쳐서 불만족하면 다음번 과거시험에 다시 응시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과거시험은 크게 문과와 무과로 나뉘는데, 문과는 다시 예조와 홍문관으로 나뉘었습니다. 예조는 문학과 예술을 중시하는 과거시험이었고, 홍문관은 정치와 행정을 중시하는 과거시험이었습니다.
과거시험에 응시하려면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야 했습니다. 문과는 20세 이상의 양반 남성이어야 했습니다. 무과는 20세 이상의 양반 남성이거나, 16세 이상의 비양반 남성이어야 했습니다.
과거시험은 크게 초시, 복시, 전시로 나뉘었습니다. 초시는 필답시험으로, 복시는 논술시험으로, 전시는 대면시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과거시험에 합격하면 관직에 임명될 수 있었습니다. 관직에 임명되면 국가의 일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과거시험은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과거시험에 응시했습니다.
과거시험에 불합격한 사람은 다음번 과거시험에 다시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과거시험에 불합격한 사람이 다음번 과거시험에 다시 응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과거시험에 여러 번 응시하여 합격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의 17대 왕인 효종은 13번의 과거시험에 응시하여 13번째에 합격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 시험에 불합격 해도 다시 볼수 있는 횟수는 제한이 없었습니다. 다만 특별 시험을 제외한 정기 과거 시험인 식면시는 3년에 한번씩 만 볼 수 있기에 3번만 떨어져도 보통 10년이 훌쩍 가니 이렇게 3번 이상을 보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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