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자리에 앉은 직원 때문에 회사 다니기가 너무 힘듭니다.. 저도 흡연자이기 때문에 흡연자에 대한 거부감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담배냄새+각종 냄새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같은 상의 티셔츠를 한달 넘게 입고 출근하고 있어요..겨울임에도 여름 바지를 입고다니고..옷이 없다고 합니다.. 준다고 해도 싫답니다..상처가 될것 같아 조심스럽게 여러번 얘기를 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짐이 없으며 위생 관리가 전혀 안되는듯 합니다. 조금만 더 심하면 노숙자 냄새까지 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종일 나는 악취로 인해서 일하기가 너무 괴로운데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맞은 카테고리에 질문했는지 모르겠네요..회사 엘레베이터 타는순간부터 냄새가 나요.. 아.. 이사람 출근했구나..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요.. 아니, 이미 걸린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이 사람 때문에 퇴사하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