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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3.19

광합성을 언제 처음 누가 발견했는지 알고 싶어요

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와 물, 빛 에너지가 필요해요.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 포도당을 합성하는 과정을 ‘광합성’이라고 하던데 이런 광합성은 언제 처음 누가 발견하였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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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의 첫 발견은 17세기 후반인 1779년에 영국의 화학자 요셉 프리스트리(Joseph Priestley)와 네덜란드의 생물학자 앙투안 반 르웬후크(Antonie van Leeuwenhoek)가 발견한 미세 생물이 청색 빛 아래에서 활동하는 것을 관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기에는 다양한 연구자들이 광합성의 기본 원리를 발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은 1779년 프랑스의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르(Antoine Lavoisier)가 하산과 탄산 가스의 산소와 이산화탄소로 변환되는 것을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광합성의 전체적인 원리를 이해하게 된 것은 20세기 초에 독일의 생화학자 멜빈 칼빈(Melvin Calvin)과 그의 동료들이 수행한 실험 결과로 이루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에 대한 최초의 탐구는 1648년 얀 판 헬몬트(Jan Baptista van Helmont, 1579~1644)의 실험이었어요. 헬몬트는 식물이 자랄 때 식물의 무게와 식물이 자라는 흙의 무게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였는데, 식물의 무게 변화가 토양의 무게 변화보다 매우 큰 것을 발견했어요. 그는 이렇게 식물의 무게가 늘어난 원인이 화분에 부어 준 물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헬몬트의 실험은 물이 광합성을 위해 필요한 물질이라는 것을 밝히는 최초의 실험이었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9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은 광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유기물을 합성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광영양성이라고도 불리며, 식물뿐만 아니라 광합성 미생물 등에서 일어납니다.

    광합성이라는 용어는 1854년 독일의 생물학자인 Ernst Haeckel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광합성의 개념은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발견되었습니다.

    광합성 과정을 처음 발견한 과학자는 영국의 조셉 프리스트리(Joseph Priestley)입니다. 프리스트리는 1771년에 광합성 과정에서 산소가 방출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1779년 네덜란드의 얀 인젤리스(Jan Ingenhousz)는 광합성 과정에서 광이 필요하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1845년에는 독일의 윌헬름 푸셔(Wilhelm Pfeffer)가 광합성 과정에서 염소가 방출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 광합성은 인류 역사 이전부터 일어나고 있던 자연 현상 중 하나였으나, 이를 과학적으로 이해한 것은 상대적으로 최근입니다.

    광합성이라는 용어는 19세기 중반에 독일의 생화학자, 테오도어 에네르(Theodor Encke)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하지만 광합성이 실제로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그 후에 발견된 것입니다.

    광합성의 핵심적인 원리를 밝힌 연구는 20세기 초반에 이루어졌습니다. 1905년, 독일의 생화학자 알베르트 폰 션베른(Albert von Szent-Györgyi)은 광합성과 관련된 중요한 화학물질인 '클로로필'을 발견하였고, 1910년대에는 영국의 생화학자 페르디난드 씨즈( F.F. Blackman)과 독일의 생화학자 멜빈 칼빈(Melvin Calvin) 등이 광합성 작용의 화학적인 세부 원리를 연구하면서, 광합성에 대한 이해가 발전해 나갔습니다.

    이후 광합성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현재까지도 광합성 작용의 다양한 분자적, 화학적 원리를 이해하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은 식물이나 일부 원생 세포가 태양 빛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에서 포도당 등의 유기화합물을 합성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생명체의 에너지 원천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광합성 과정의 발견은 현대 생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생물학자 로버트 보일이 17세기 말에 수행한 실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녹조류가 빛을 받아 O2를 방출하는 현상을 처음으로 관찰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광합성의 기본 개념을 발견하였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많은 연구자들이 광합성과 관련된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는 독일 생물학자 윌헬름 프리드리히도 있었는데, 그는 빛에 노출된 열대 식물의 열대성 열매에서 O2가 방출되는 현상을 관찰하였고, 이를 광합성과 관련된 일차적인 화학 반응의 일부분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을 토대로, 광합성과 관련된 다양한 화학 반응이 발견되었으며, 1961년에는 메릴루 페이버와 알버트 쿠페는 광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구조와 작용 방식에 대한 연구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은 식물 등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태양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유기물을 합성하는 과정입니다. 광합성이 언제 처음 발견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지만, 1779년에 영국의 화학자 조셉 프리스트리(Joseph Priestley)가 산소와 같이 특정 가스가 존재하는 것이 식물의 생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1796년에는 스웨덴의 화학자 칼 슈미트(Carl Wilhelm Scheele)가 빛 아래에서 식물이 산소를 생성한다는 것을 실험으로 입증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며 광합성의 매커니즘과 원리 등이 밝혀졌습니다.


  • 광합성은 17세기 후반 네덜란드의 과학자인 얀 반 헬몬트(Jan Baptista van Helmont)가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나무에 물만 공급하고 다른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았음에도 나무가 커진 것을 관찰하였고, 이를 물로부터 추출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조셉 프리스트리(Joseph Priestley)와 앙투안 라부아지에(Antoine Lavoisier) 등 다른 과학자들이 이를 개선하고 광합성의 과정을 발견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이후, 광합성은 노벨상을 수상한 메이어-칼비닉주기(Mayer-Calvin cycle) 등 다양한 연구로 발전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에 대한 이론적인 개념은 17세기에 영국의 화학자 로버트 보일에 의해 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광합성의 과정을 관찰하고 이해한 것은 20세기 초 독일 생화학자 멘델과 골트스테인(Goebel과 Eigenmann) 등의 노력 덕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의 발견은 1780년, 화학자이면서 성직자인 조세프 프리스틀리가 발견했습니다.


    조세프 프리스틀리는 엎어진 항아리 안에서 초를 태웠을 때 연료인 왁스가 없 어지기도 훨씬 전에 촛불이 금방 꺼지는 것을 발견했고 또 그항아리 안에 넣은 쥐도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식물과 쥐를 함께 넣었을 경우에는 쥐와 식물이 모두 살 수 있음을 발견하여 초와 쥐때문에 "손상된" 공기는 식믈에 의해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것이 광합성의 첫발견인것 입니다.그후1778년, 오스트리아의 잔 인젠하우즈는 프리 슬리의 실험을 반복하여 이 현상은 식물에 대한 태양과 빛의 영향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광합성의 원리는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조금씩 발견되고 연구되어 온 것입니다.

    광합성의 기본 원리는 탄소발광과 수분을 이용하여 탄소와 산소를 결합시켜 포도당과 같은 유기화합물을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광합성의 원리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영국의 화학자 조셉 프리스트리(Joseph Priestley)입니다.

    1772년에 프리스트리는 빛과 식물이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면서, 광합성의 개념을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이후에는 프랑스의 화학자인 샤를 비뇽(Charles Bernard Desormes)와 니콜라-테오도르 드 콘돔(Nicolas-Théodore de Saussure) 등 여러 연구자들이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광합성의 원리와 관련된 다양한 발견을 하였습니다.

    현재의 광합성 이론은 20세기 초반에 메릴린 채스(Melvin Calvin)과 안드루 베이슨(Andrew Benson), 제임스 바셀(James Bassel) 등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발전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