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의 마립간은 어떤뜻인지?
안녕하세요? 신라시대에서 마립간이라는 용어가 나오던데요, 이 마립간 용어는 어떠한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 때 왕을 칭하던 호칭으로, 신라 제17대 내물왕부터 22대 지증왕까지 사용된 왕의 칭호로 뜻은 대군장이라는 뜻입니다.
마립간의 마리를 ‘머리’로 보기도 하고, 존칭어인 마님 또한 마립간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시대의 마립간은 왕을 부르는 명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립간은 신라의 제17대 임금인 내물왕부터 제22대 임금인 지증왕까지 6명의 임금을 가리켜 부르던 말이라고 합니다.
마립’은 마리(머리)나 마루(산마루)와 같이 가장 높은 곳을 뜻하고, ‘간’은 우두머리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립간은 신라 고유의 군주의 칭호인데 경주 김씨 의 왕위 독점과 중앙집권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내물 마립간 때부터 6대에 걸쳐 약 150여년 간 사용되었스비다. 의미는 간 (왕) 중의 으뜸, 즉 왕중왕 과 비슷한 의미로 보이며, 이전에 쓰이던 마립간이란 방언으로 말뚝을 이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립간은 신라시대 임금을 의미하던 칭호 입니다.
마립은 마리(머리)나 마루(산마루)와 같이 가장 높은 곳을 뜻하고 간은 우두머리를 나타냅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립간의 왕호를 처음 사용한 신라 17대 국왕 내물 마립간부터 22대 지증 마립간까지입니다. '마립간'이란 대수장이란 의미로 우두머리, 꼭대기란 뜻입니다. 산꼭대기의 '산마루'도 같은 의미입니다.
신라가 4세기 고대국가로 발전하면서 국왕 중심의 중앙 집권화에서 불린 왕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마립간은 '대군장' 이라는 뜻이며, 신라 17대 왕인 내물왕 때부터 사용되던 공식 왕호였고 지증왕 때부터는 '~왕'으로 통일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시대 왕을 칭하는 호칭은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왕 순으로 변화되어 왔습니다. 거서간은 박혁거세를 칭하는 것으로 제사장을 의미합니다. 차차웅은 무당을 의미하며 이사금은 연장자를 뜻합니다. 마립간은 우두머리를 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