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심은 드셨나요?
일제강점기 때 토목 공사장이나 광산 등지에서 노동자들이 숙식을 하도록 임시로 지은 건물을 ‘함바’라고 불렀는데요. 함바는 본래 일본어 ‘한바〔飯場〕’에서 온 말인데 한자어 그대로 하자면 ‘밥을 먹는 장소’인 셈인거죠
토목 공사장이나 공장 등지에서는 지금도 일제시대 때 쓰던 용어들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함바도 그런 말 중의 하나일꺼같아요 뜻이 바뀐 것은 아니나 ‘가건물’ 같은 순우리말로 바꿔 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