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들은 이혼과 재혼이 조선에서 비교적 자유로웠다고하던데 결혼과 재혼, 남녀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안되는것처럼 유교적 덕목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것은 양반가문에서만 강력히 요구되었고 일반 양인들에게는 지키지않아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