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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듀공44
큰듀공4422.11.06

집안일 분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남편의 반대로 일을 쉬는중인 전업주부입니다.

신랑도 현재 이직으로 인해 잠시 쉬는중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와 남편의 사소한 차이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전 할일을 끝내고 놀아야 하는 타입이고 남편은 놀다가 자신의 기분이 충족이 되야 할일을 하는 타입입니다.

그러다보니 청소부분에서 늘 트러블이 납니다. 물론 입대지않고 그냥 제가 다 하는게 맞을수도 있겠으나 저의 건강상태가 가까운 곳에 걸어 갔다오기만해도 힘이드는데다 약을 달고살아야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여러 트러블 끝에 남편에게 주중 하루4시간만 청소에 집중을 해주고 게임을 시간을 정해서 해달라고 했는데 남편은 넌 나를 왜 제한하느냐 이런식의 이야기를 하며 침묵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제가 미안하다하거나 달래주는 액션을 취하지않으면 삐져있습니다.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뜸부기215입니다.

    저희부부는 맞벌이라 가사를 분담해서 하는편인데요

    남편이 출근이 빠르고 퇴근이 늦어 평일엔 거의 제가 가사와 자녀케어까지 맡아서 하고 주말이나 휴일엔 같이 하고있어요

    전 식사준비 남편은 설겆이

    남편은 화장실청소 전담. 전 집안정리+청소.

    전 세탁기랑 건조기돌리기.. 빨래 개는건 같이

    업무를 정해놓고 하니깐 점점 트러블발생이 줄더라구요

    지금도 백퍼 만족은 아니지만 점점 개선이 되가고 있는걸 느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떄까치170입니다.

    저의들은 식사준비.빨래.침실방청소는 집사람

    재활용.설거지.음식물.화장실청소 .정리 이런것들은

    제가 하고 있슾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그래서 가족이라는 단어가 있는겁니다 힘들때는 서로 도와야 합니다 정말 진지하게 자신의 몸상태를 알려주고 대화를 해보세요 그리고 가사도 거의 중노동이라고 하는데 분담해서 해야 합니다 저는 외벌이지만 저의 아내는 전업주부지만 제가 알아서 조금씩 도와주고 있습니다

    가족 구성윈이 모두가 행복해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빈티지한비쿠냐286입니다.

    집안일로 배우자랑 안맞으면 주변만

    봐도 싸움이 되더라구요 ㅜㅜ

    몸이 안좋으시다면 청소업체를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요즘 저렴한 가격에 청소대행 업체들이 많아서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우선은 진지한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면 상대를 배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이야기의 경청을 잘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은 서로의 시간 별로 스케줄을 짜보세요. 그리고 같이 시간 조절을 해보세요.

    ’월, 수,금’은 아내가 집안일을 ‘화,목, 토’는 남편 분이 주말엔 함께 이런 식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남편 분은 게임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서로가 같이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만들어서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