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국가가 뒤집히는 수준의 변화들이 없다보니
전통들도, 악습들도 상당히 오랫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부라쿠민은 일본의 천민계급으로
신분제도가 존재하던 시절 최하층에 위치했던 계급이 바로 부라쿠민입니다.
보통 가축을 도살하거나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 가죽세공을 하는 사람들이 해당되었죠
현대에는 이러한 차별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악습이 오래 이어져
여전히 부라쿠민 출신들을 차별하는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자에게 힘이되는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