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토마토를 수증기로 가열하는 방식은 라이코펜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우수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비록 뚜껑을 닫지 않더라도 기포가 올라오는 시점부터 3분간 증기에 노출시키게 되면 토마토의 단단한 세포벽이 일정 부분 붕괴되니 라이코펜이 용출되기 쉬운 상태가 된답니다. 라이코펜은 가열시 화학 구조가 변하면서 흡수율이 생으로 드실때보다는 수 배 이상 높아지니, 짧은 시간이라도 열을 가하는 것은 분명한 효과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열효율, 영양소 보존을 위해서 되도록 뚜껑을 닫아서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효율적이겠습니다.
심장 건강을 위한 하루 200g의 섭취량은 일반적인 건강 유지면에서 우수한 습관이 되겠습니다. 보통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권장되는 라이코펜 섭취량은 하루 10~20mg 내외이며, 일반 토마토 200g에는 약 6~10mg 정도 라이코펜이 들어있답니다. 수치상으로 조금 적어보일 수는 있지만, 질문자님처럼 가열해서 드시는 습관은 흡수율을 끌어올리니 200g만으로도 충분하게 효과를 기대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라이코펜 흡수를 돕는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같은 지방을 곁들여주시면, 양을 늘리지 않고도 심장을 위한 최적의 영양 섭취가 완성될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