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공포에 질렸을 때 사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주식투자 전문가들이 시장이 환호할 때 두려워하고 공포에 질리면 매수시기라고 하던데요. 그렇게 하면 정말 수익률이 높아질까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지만 공포에 질릴때는 모두가 팔고 나간 최저점이라 매수를 한다면 큰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최저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rsi 등 다양한 보조지표를 활용한 저점을 확인하면서 매수를 하는 것이 좋고, 한번에 매수를 끝내는 것이 아닌 분할로 시기를 달리하거나 가격을 달리하면서 사는것이 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항상 내 자산을 지키는 것은 분할매매라는 것을 기억하시면서 투자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누구나 다 맞는 말인지 알지만 공포가 극심할때는 변동성이 너무 크고 어느지점이 공포의 저점인지 알 수 없기에 실천이 어려운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저도 공포에 매수하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부실기업에 아닌 재무구조 및 사업의 전망성이 뛰어난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결국 밑에서 사서 위에서 파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포에 사라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포에 사라라는 말에 동의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주식 시장이 공포에 들어서게 될 정도면 분명 그 주가, 코인가격이
매우 낮아지는 순간이기 때문에 그런 공포 (더 내려갈 것에 대한) 를 이겨낼 수 있다면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시장 흐름이 바뀌면 수익을 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이 공포에 질렸을 때 사는 전략은 저평가된 우량주 매수로 고수익 잠재력이 있지만, 정확한 분석 없이 무작정 투자하면 위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포/탐욕지수가 있는데, 이를 보면 어느정도 참고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주가가 많이 하락해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시점에 매수를 하면 저점에 매수한 것이고,
탐욕이 많아지는 시점은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어느정도 고점으로 볼 수 있던 적이 많습니다.
즉, 이를 기반으로 저점과 고점을 판단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판단하기 괜찮습니다.
다만, 심리적으로 그럴 때, 매수/매도를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기는 합니다.
수익률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이 공포에 질렸을 때 사라는 격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전체가 공포에 휩싸이면, 펀더멘털이 튼튼한 우량주들까지 과도하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공포에 질린 시장에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투매에 동참하거나 관망하는 자세를 취합니다. 이때 역발상으로 투자에 나서는 것은 심리적으로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시장의 공포는 대개 일시적인 사건이나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안정화되고 기업의 가치가 재평가되면 주가는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모아니면 도 전략으로 주식시장이 언젠가 다시 오른다는 확신이 있는 분들이 쓰는 전략입니다. 주식이 큰 하락세일때 사야 그만큼 다시 오를 것이란 믿음 때문이죠.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