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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에 조영제 복부CT 촬영을 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5

2달전 좌측 하복부 통증으로

조영제 복부CT를 찍었고,

장에 변이 쌓여있다는 소견말고는

상 하복부의 장기들 모두 설명해주면서

(고환, 전립선, 방광 든 하복부장기 포함)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임파선에 대해서 유튭 영상을 보고

서혜부쪽을 만져보니까 양쪽 비슷한위치에

동글동글한 것이 만져지더라구요

2달전 복부CT에서 임파선 이야기는 없었는데

그냥 정상적인 구조물인걸까요?

걱정안해두 될까요?

예전부터 골반 사타구니가 뻐근한느낌이

운동하고나면 생겼었습니다.

있다 없다 그러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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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양측 비슷한 위치에 비슷한 크기로 만져진다면 림프절(임파선)의 가능성이 생각되며 정상적으로도 만져 질 수 있습니다.

    걱정되신다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두 달 전에 복부 CT 촬영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 특히 임파선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면,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파선은 일반적으로 염증이나 감염이 있을 때 부어오를 수 있으며, 특히 서혜부에서는 쉽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 운동 후 골반과 사타구니에 뻐근한 느낌이 있다면 이는 근육 피로나 긴장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져지는 덩어리가 지속되거나 통증이 있다면, 안심을 위해 다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