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온달이야기에서 보면 아무리 높게쳐주어도 온달우 하급귀족이나 몰락귀족으로 추정되는데 이처럼 특수한 사례말고 왕족과 하급귀족처럼 신분차이가 나더라도 결혼이 가능했나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특수하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같은 신분들 끼리 결혼을 하였습니다.
물론 특수한 경우엔 신분차이가 있어도 결혼을 하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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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사회는 신분제가 엄격하게 구분되었습니다. 고구려도 신라의 골품제 같은 지배층 사이에 신분제가 있었을 것이며, 차별도 엄격하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따라서 신분이 다른 남녀가 결혼하는 경우는 사회적으로 금기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온달과 평강공주 같은 사례는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