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혈당체크기 상 공복 혈당이 118인데, 당뇨약은 무엇을 기준으로 복용하나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당체크기로 매일 체크를 합니다.
어제 피자를 먹고 자서 그런지 혈당이 조금 올랐습니다.
재보니 일주일 평균 116정도 나옵니다.
이 상태에서 관리가 잘 안되면 바로 당뇨라고 하던데,
약을 처방받는 수치가 몇 부터인가요?
당화혈색소 수치가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공복혈당이 116mg/dl이라면 공복혈당 장애에 해당합니다.
공복혈당이 200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이상일때 당뇨로 진단하고 치료를 합니다.
현재는 공복혈당 장애이니 당뇨로 이행하기전에 당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일 때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
임의의 시점에서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서 당뇨병 증상이 있을 때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6.5% 이상일 때
여기서 당화혈색소(HbA1c) 수치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지표로, 당뇨병 진단 및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장기간 동안 혈당 수치가 높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당뇨병 관리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공복혈당은 126을 기준으로 삼고, 당화혈색소는 더 중요한 요소가 되며 6.5% 이상인 경우에 당뇨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복혈당이 126을 넘어가는 경우 확진검사를 위해 내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일주일 평균 공복혈당이 116mg/dL이면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생활습관 개선으로 당뇨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복혈당 126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
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
당뇨 증상(다뇨, 다음, 체중감소 등)이 있으면서 임의 혈당이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 수치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반영하므로 당뇨병 진단과 혈당 조절 정도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복혈당 126, 당화혈색소 6.5가 넘어가면 당뇨이며
약물치료는 당화혈색소 7이 넘어가면 시작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개인차이가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당뇨약을 복용하는 것은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서 정확하게 결정이 됩니다만, 보통 당뇨가 진단이 된다면 약물 복용이 권고됩니다. 공복 혈당의 경우 126이 당뇨의 기준이 되지만 보통은 당화혈색도가 6.5를 넘는 것을 주로 기준으로 잡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