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부여에는 순장이라고 신분이 높은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을 따르던 신하와 노비를 산 채로 같이 묻어버리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당시 신하와 노비들이 저항없이 이 풍습에 따랐나요? 그리고 그만큼 사람이 묻히려면 무덤의 크기는 어느 정도 였나요?